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다시 활성화 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작은 물집들이 모여있는 띠 모양의 포진으로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질환입니다. 물집이 생기기 1~2주 전부터 해당부위가 아프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작은 물집들이 군집을 이룹니다. 대상포진의 원인균은 바리셀리-조스터 바이러스로 어린 시절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몸에 남아있는 수두균이 대상포진을 유발 하게 되는 것 입니다.
01 | 피부 발진이 생기기 수일 전 통증, 감각이상, 피부 과민 반응이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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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피부 발진은 대부분 편측으로 발생하고, 초기에는 띠 모양의붉은 반점이 생기고 물집으로 변하게 됩니다. 1-2주가 지나면 물집은 딱지로 변하여 떨어지게 됩니다. |
03 |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 |
04 | 가슴 부위에 가장 흔히 발생하며, 얼굴,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도 발생합니다. |
정상 피부에는 자외선을 쏘이지 않고도 건선백·백반증 병변에만 국소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레이저이며, 병변에만 조사를 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을 조사할 수 있고 그 결과 더 빨리 호전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UVB파장을 이용해 잠재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킵니다.
인체에 유효한 자외선을 피부질환 주위에 조사함으로써 피부 질환(건선, 백반증, 아토피 등) 치료에 폭넓게 사용됩니다. 특히 전신에 한번에 조사함으로써 치료효과가 높으며 조사 강도가 우수하여 짧은 시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병변이 전신적으로 넓게 퍼져 있는 경우 매우 효과적 입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바르는 약을 사용할 수 잇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심해지면 먹는 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건조한 피부의 보습이 가장 중요하며, 급성기에는 피부염 치료를 위해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